자주 미니 초음파 가습기 (1만원대 가격으로 질러버리다) : JAJU mini ultrasonic humidifier

자주 미니 초음파 가습기 (2만원대 가격으로 질러버리다)
: JAJU mini ultrasonic humidifier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다보니
공기의 습도도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무척 건조해지고 있다는 말이죠
습도가 높아도 문제지만
습도가 낮아져도 불쾌지수가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또 피부가 건조해지면 거칠어지고
피부트러블이 발생한 다는 점을 보았을 때
가습기는 정말 겨울철에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구입한 (JAJU에서.. 요즘 JAJU 많이 애용하네요. 😂)
LED조명으로 포근한 초음파가습기입니다.
ULTRASONIC HUMIDIFIER.
울트라 소닉! 뭔가 파워풀 합니다.😆

색상은 검정색과 하얀색이 있었습니다만,
원래 하얀색도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오래 쓰면 때가 탄다는 점에서
요즘에는 검정색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징으로 보아하면,
테이블 위에 놓고서 쓸 수 있습니다.
가습량이 풍부하다는데, 이건 누가 안풍부하다고 할까요?!
분무량 수치를 봐야합니다.
시간당 40밀리리터로 10의 오차가 있습니다.
무드등 기능은 상단 LED를 말합니다.
저동 절전기능은 4시간이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추가사항으로는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과
추가필터 1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규격과 재질 그리고 제조자
A/S등등 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주의사항은 그냥 한 번 읽어보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K마크입니다.
K마크인증이 된 제품입니다.
그리고 가격!
착한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착한거까진 아니더라도
합리적인 가격같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1.9만원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바로 구성품목입니다.
먼저 설명서와 제품 그리고
필터와 USB케이블이 있습니다.

필터같은 경우에는 3개월에 한 번 갈아주라고 되어있긴한데,
1년에 겨울에만 틀일이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갈아주시면되겠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을 빼주시고
건조를 잘 시켜주시기바랍니다. 💪


위를 보시면 이런식으로
상단과 분리되어
컵(?)에 물을 담아서 가습기를 달아주면
위로 분사가되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플라스틱통 냄새가 너무 심해서
물에 하루정도 담궈놓은 뒤
다시 하루정도 햇빛에 말려서 사용해주시기바랍니다.

약간 텀블러스럽기도합니다만
아주큰 알약같은 느낌도 있어서
디자인적으로는 매우 심플해서 좋습니다.


가습기 머리부분입니다.
하얀빨대같이 되어있는 부분이 가습기 필터입니다.
필터가 여분이 하나 뿐이라서
나중에 필터를 따로 구입을 해야하는 것 같은데,
어디서 구매해야되는지는 아직 몰라서
제가 찾아본 뒤에 다시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자세히 보시면
USB꼽는 곳이 있습니다.
살짝 실망한 점이 충전식이 아니라
전원 공급식이어서
꼭 콘센트나 보조배터리를 사용해야한다는 점😭
이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보조배터리가 있으신 분들은
전기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하나면 3일은 쓸 수 있습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제품구성부분입니다.
사양부분이 따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품의 외관과 설명입니다.
이 부분도 제가 설명해드렸습니다.


여기 사용법을 보시면
1회 누르면 가습기 작동
2회 누르면 LED가 켜집니다.
3회 누르면 종료됩니다.

가습기는 연속작동시간이 4시간으로 제한됩니다.
즉, 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4시간입니다.
필터는 1~2개월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USB의 경우 제품에 동봉된 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분사되는 장면을..
찍어보았습니다.
위로 잘 분사되어서 방에 두고
습도계를 관찰해본 결과 50%였던 습도가
60%까지 올라가는 것을 시간경과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격대가 1만원대 이다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긴한데,
그래도 겨울에만 잠깐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팁으로는
물을 자주 갈아주어야
호흡계에 좋다는 점!

이 점을 꼭 참고하시면서,
쾌적한 실내생활 하시기바랍니다.
글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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